인간의 행복

작성자
chog99999
작성일
2017-07-20 14:44
조회
808
지금은 밤 9시, 시원한 밤야경의 산들산들한 바람과 함께 보다 활기가 넘칠 내일을 재촉하듯 공원의 분수가 청춘의 생기를 불어 넣어주며 풀과 나무를 적셔준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소중히 가꾸는 세상, 이런 세상에서 과연 인간들은 어떠한 삶을 살고 있을까?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세상,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 한없이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베풀고 싶어 하고, 나누고 싶어 하는 미키엄마 같은 아름다운 모습을 그 어딜 가서 내가 보았던가~~

지나가다 옷깃을 하나 스쳐도 자기가 먼저 미안하다고 하는 모습, 잘못은 내가 했는데도~~~

사람이 지나가면 그 어떤 차도 무조건 차를 세우고 사람을 먼저 지나가라고 하는 세상, 교통규정을 위반한 나로서도 스스로 잘못을 느끼게 하는세상, 교통신호가 없는데서도 무조건 차들이 섰다가 주의를 보고 가는 세상, 이것이 바로 인간을, 사람을 첫째로 생각하는 세상이 아닌가 싶다.

극장을 가면 극장에서, 공원에서, 놀이터 에서, 일터에서, 거리들 마다에서 느껴오는 행복, 사람들은 기쁨과 행복에 겨운 모습들, 여유롭고 부유해 보이는 그럼 참 모습들이 그들의 내면에 쌓여있는 그 어떤 고민들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내 마음을 환희와 기쁨으로 감동시켜준다.

어떻게 사는것이 과연 인간의 참 모습이며,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삶 인가를 너무나도 깊이 알게 해주는것 같다.

과연 나의 모든 것을 깡그리 바쳐가며 아무런 조건도 없이, 타산도 없이 행복만을 나누며 살아 볼 날은 언제일까 생각해 보며 이 아름다운 밤의 생각을 마쳐본다.

이 모든 것을 알게 해주고 느낄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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